기술주 전망

필자는 근래의 기술주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금리 인상의 시기에 이렇게 잘 버티는 기술주들이 있었던가 이번에는 내가 공부하지 못했던 시기가 오는 것은 아닐까 참 많은 생각들을 필자는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위의 모양은 V자 모양이며 거래량이 없으며 쐐기형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 3가지로 요소 때문에 상승을 바라보기 힘들다고 말입니다. 필자는 근래에 코스피가 전환 신호 근처에 있다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필자는 지금 우리나라 주식들 중에 정말 값싼 주식들이 넘쳐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에도 잘 버티는 기술주
가지고 있는 현금만 보아도 시가총액 왜 이래 소리가 나옵니다. 그러나 주식은 가치보다 싸질 수도 있고 비싸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필자는 LG에너지 설루션의 경우 PER이 약 150이라는 점과 삼성 SDI의 경우 25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만약 경기민감주들이 옆으로 기어주며 기술주들이 하락만 해도 코스피는 폭발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필자도 자신의 의견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확신하느냐라고 물어본다면 모른다고 답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어느 곳에 확률이 높아 보인다.라고 말합니다. 지금의 시기는 기술주들이 하락하며 시장의 하락이 한 번 더 올 수 있으며 경기민감주들이 상승하거나 옆으로 횡보하며 다른 시장이 올 수도 있습니다. 2000년의 시기는 돈을 풀고 빠르게 금리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기는 파월이 조금 느리게 금리를 올렸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자 역사는 반복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파월이 잘 못했다고 말하지만 필자는 쉽게 갈 수 있는 것을 어렵게 만든 파월을 탓하는 것으로 들릴 뿐입니다. 필자의 생각은 이로 인해 기술주의 하락이 조금 더 늦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할 뿐입니다.
기술주의 하락이 늦어지는 이유
이런 이유로 필자는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고 판단하며 두 방향성의 생각을 모두 가지고 시장을 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신호가 올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는 다른 신호들이 있으며 필자가 알려드린 신호들과 함께 같이 고려할 생각입니다. 만약 지금의 기술주들과 시장이 같이 올라간다면 참 웃기게도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필자는 제록스라는 기업의 PER이 3000까지도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할 수 있으나 다음 시기는 경기민감주의 시대가 아닌가 하며 갸우뚱할 뿐입니다. 또 다른 생각을 해보자면 2000년 시장이 무너지고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올랐습니다. 컴퓨터에 필요한 반도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와 마찬가지로 배터리 주들이 지속적인 생산을 하며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과연 반도체만큼 많은 부분에서 2차 전지용 배터리가 사용될까라는 의구심이 남으며 이것이 소비에게 바로 가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배터리의 경우 소비자에게 완전하게 스며들지는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조정을 불가피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 생각을 열어두고 생각하고 있으나 현재 이대로 상승하는 것은 필자가 배운 그 어느 것과도 맞지 않습니다. 물론 이대로 거래량과 함께 상승이 나와준다면 모르는 이야기나 아직은 하락할 확률이 80 대 20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80%의 확률을 유심히 지켜보고자 합니다. 이웃님들께서도 많은 생각들을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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