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DI전망
필자는 삼성 SDI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나름 지속적으로 어필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주가는 10일선을 뚫고 떨어지려 하나 아직은 한 번 더 상승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큰 고래가 선회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다른 주식들도 한 번 더 상승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SDI를 주봉으로 보시면 필자가 언급드렸듯이 거래량이 없으며 현재 쐐기형 모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필자는 이 주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모양이 불완전하며 거래량도 형성되지 않는 주식의 올라갈 확률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삼성 SDI
현재 삼성 SDI의 많은 뉴스들을 보시면 투자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언제나 말씀드리듯이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것은 과공급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장 상황을 한 번 체크해 보고 호재에 주가가 응답해야 한다고 조언드린 바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삼성 SDI는 장기적으로는 하락할 확률이 높으며 단기적으로는 반등을 생각할 수도 있는 그런 위치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이런 보상은 적어지고 리스크가 커진 주식에 필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프로 겜블러의 자세라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코스피 전망 필자는 금일 정말 오랜만에 오전 6시에 일어났습니다. 운동을 하고 글을 쓰려는데 장이 시작을 안 하길래 찾아보니 오늘은 수능날이었습니다. 수능생 여러분들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알아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금일 장이 마감하는 시간이 늦는 이유로 지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근래에도 종종 이러고 있으나 필자의 자기 계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더 정확한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 노력이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스피의 경우 필자는 이번에 갭을 안 메우고 한 번 더 상승한 다음 하락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갭이 형성되면 저것을 메우는데 신경이 곤두서 있으나 필자는 아예 섬 꼴 모양으로 형성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형주들의 움직임을 보니 아직은 한 번 더 상승할 여력을 남겨둔 듯하여 필자는 그리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 기관이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면 조심하라 필자는 일 거래량이 20만 주도 안 되는 주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삼성 SDI 차트
삼성 SDI의 경우 넘길 때도 있고 못 넘길 때도 있는데 이렇게 애매해서 필자가 삼성 SDI는 가까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주식시장이 어느 순간까지 누군가의 손에 움직일 수 있으나 끝까지 어느 한 세력에 손에 움직인다면 그것은 중국과 같은 이유로 투자하지 않게 됩니다. 신뢰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현재 2차 전지 대부분의 종목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드린 바 있습니다. 한 단체가 지분을 대량으로 보유하면 거래량이 없어도 올리고 내리기 쉬우며 이 단체의 생각에 의해 주가가 좌지우지됩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이런 확률을 알 수 없는 시장에서 무언가를 하지 말라고 조언드립니다. 이번 포스코 케미컬의 경우 거래량이 어느 정도 생겨 필자가 살피는 것을 놓쳤다고 반성은 하고 있으나 그 주식에 못 들어갔다고 반성하지는 않습니다. 포스코 케미컬도 마찬가지로 한 단체가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이런 주식을 그냥 피합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이런 것을 보고 앞으로 들어갈 생각을 할 수 있겠다고 했으나 만약 다른 먹을 주식이 높은 확률로 존재한다면 필자는 그것에 배팅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기는 양적완화와 그의 반등 효과로 이런 대형주들이 아직도 주가를 유지하고 있으나 다음부터는 그것이 불가능할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적정 유동성의 부스러기도 시가총액 안에서 놀 것이라 판단됩니다.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명심하실 것은 언제나 수요와 공급이며 두 번째는 확률이 높은 곳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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